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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ASEA 2025 드라마 여주로 만나보고 싶은 아티스트 압도적 1위

[뉴스엔 박아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블랙핑크 리사는 'ASEA 2025, 드라마 여주로 만나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팬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1위를 차지,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번 투표는 포도알(PODOAL) 앱을 통해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리사는 총 2,748,000 포도알을 얻어 선두에 올랐다. 2위는 같은 그룹 멤버 제니(2,413,000 포도알), 3위는 에스파의 윈터(1,716,000 포도알)로 각각 기록됐다. 특히 리사에게 투표한 유저 중 92%가 해외 팬으로 구성된 점은 그녀의 글로벌 스타 파워를 여실히 보여준다.

리사는 무대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존재감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높은 지지를 얻으며, 이번 투표에서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녀의 승리는 단순한 팬 투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연기자로서의 잠재력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잘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최근 리사는 'MTV 유럽 뮤직 어워즈 2024' 비 케이팝 부문에서 2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스페인 팝스타 로살리아와 협업한 곡 ‘New Woman’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상을 수상했으며, 팬 투표로 선정된 ‘비기스트 팬스’ 부문에서도 상을 받았다. 이러한 수상은 리사가 단순히 케이팝 아티스트를 넘어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번 투표 1위로 리사는 포도알 앱 내 ASEA 2025 시상식 응원 배너와 앳스타일(@STYLE) 매거진 내지에 특별히 소개될 예정이다. 이는 팬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며, 리사의 명성을 더욱 빛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표 결과는 리사의 글로벌 팬층의 강력함과 팬들이 그녀를 드라마 주인공으로 보고 싶어 하는 열망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향후 ASEA 2025 관련 투표에서도 팬들 사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ASEA 2025는 뉴스엔과 앳스타일(@STYLE)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으로 2025년 상반기 개최 예정이다. 팬 투표는 포도알(PODOAL)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전 세계 팬들과 스타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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