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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ASEA 2025 드라마 남주로 만나보고 싶은 아티스트 1위‥2위는 뷔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드라마 남주로 만나보고 싶은 아티스트 1위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ASEA 2025 후보 중, 드라마 남주로 만나보고 싶은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투표는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진은 총 89,856,000 포도알을 획득하며 선두에 올랐다. 2위는 같은 그룹 멤버인 뷔(78,320,000 포도알), 3위는 정국이 뒤를 이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투표는 팬들이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으로 보고 싶은 아티스트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진은 부드럽고 깊이 있는 매력과 무대 위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존재감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그의 따뜻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는 팬들 사이에서 로맨틱 드라마 주연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투표 1위로 자리 잡았다.

진은 이번 투표 1위 수상으로 포도알 앱 내 ASEA 2025 시상식 응원 배너와 함께 앳스타일(@STYLE) 매거진 내지에 특별 소개될 예정이다. 이는 그의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기쁨을 선사하며, 진의 대중적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진은 최근 솔로 앨범 ‘Happy’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의 게리 발로우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투표 결과는 진의 연기자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진행될 ASEA 2025 관련 투표에서 팬들 사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ASEA 2025 시상식은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으로, 뉴스엔과 앳스타일(@STYLE)이 공동 주최하며, 팬 투표는 포도알(PODOAL)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25년 상반기 개최 예정으로,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하고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은 이번 투표 결과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의 독보적인 매력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 진이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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