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BTS 지민, ASEA 2025 1열에서 직관하고 싶은 아티스트 선정 ‘폭발적 인기’

사진=방탄소년단 지민,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ASEA 2025 시상식 1열에서 직관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폭발적 인기를 재입증했다.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지민은 5,58만 9,000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였다. 이번 결과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다시 재차 입증했다.

이번 투표는 다가오는 'ASEA 2025' 시상식을 앞두고 진행된 특별 이벤트다. 지민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 뷔, 제이홉, RM, 엑소 백현, 블랙핑크 리사, 에스파 윈터, NCT 마크, 소녀시대 태연 등 K팝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팬들은 포도알(PODOAL) 앱을 통해 무료로 투표에 참여하며 각 아티스트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지민은 최근 솔로 활동을 통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20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가 오피셜 싱글 차트 50위로 9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은 이 차트에서 솔로곡 기준 본인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다시금 경신했다. 'Who'는 발매 9주 차에도 전주 대비 두 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Who'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9월 13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9월 6일~9월 12일)에서 지난주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 곡은 9월 12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위로 발매 후 56일 연속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MUSE' 수록곡 'Be Mine'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189위로 차트인했다.

1위를 차지한 지민은 포도알 앱 내 'ASEA 2025' 시상식 응원 배너에 등장할 예정이다. 앳스타일(@STYLE) 매거진에서도 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지민이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시켰다.

'ASEA 2025' 시상식과 관련된 월간 투표는 포도알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이달의 그룹’, ‘이달의 솔로’, ‘이달의 트로트’, ‘이달의 인기상’ 부문으로 나뉘어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