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ASEA 2025 앳스타일 매거진 표지 모델로 어울리는 ★ 1위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김지원이 ASEA 2025 ‘앳스타일 매거진 표지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스타’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번 투표는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포도알(PODOAL)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30명의 아티스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김지원은 27,277표를 획득해 2위 변우석(24,858표), 3위 김혜윤(3,851표), 4위 더보이즈(2,283표), 5위 엔하이픈(2,060표)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투표 기간 내내 김지원과 변우석이 박빙의 경쟁을 벌였으나, 막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 김지원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주연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에서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갖춘 외과 의사 ‘계수정’ 역을 연기할 예정이며, 지난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메디컬 누아르 장르로 올해 하반기 촬영을 앞두고 SBS 편성이 논의 중이다.
김지원은 이번 투표 결과를 통해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련된 스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다양한 화보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김지원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선정한 ‘앳스타일 매거진 표지 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스타’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김지원은 포도알 앱 내 응원 배너와 앳스타일(@STYLE) 매거진 특별 게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ASEA 2025 본투표는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5월 개최된다.
박아름 jami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