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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백현 ‘ASEA 2025 MC로 어울리는 E성향 아티스트’ 1위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O 백현이 BTS RM과 치열한 경쟁 끝에 ‘ASEA 2025 MC로 어울리는 E성향 아티스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입증했다.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포도알(PODOAL)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백현은 42,333,000표를 획득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RM은 33,588,000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백현의 이번 1위는 그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무대를 즐기는 매력 덕분에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성과로 백현은 포도알 앱 내 ASEA 2025 응원 배너에 등장하게 되며, 앳스타일(@STYLE) 매거진에서도 특별히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백현은 앳스타일 11월 호 커버 모델로 활약하며 오랜만에 화보 활동을 재개했고, 그의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3년 6개월 만에 발매한 미니 4집 'Hello, World'는 발매 첫 주에만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백현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투표는 ASEA 2025 시상식의 MC로 팬들이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벤트로, 총 37명의 아티스트가 경합을 벌였다. 백현과 RM 외에도 세븐틴 승관, 강다니엘, 샤이니 키 등 인기 아이돌들이 참여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ASEA 2025 시상식은 2025년 상반기 개최 예정이며, 공식 팬투표는 포도알(PODOAL) 앱을 통해 진행되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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